재미삼아, 심심풀이로... 그냥 이뻐서 하나 샀다가 '뻑'이 갔네요.

사진까지 찍고 포토샵 작업까지 할 정도가 되어버렸으니...

한쪽 칼은 바닥에 떨어진 줄 모르고 제가 밟아서 부러졌음...ㅠ.ㅠ 지금 접착체로 붙이고 말리고 있는 중입니다.

가격도 저렴하고 조로가 넘 멋있는거 같아서 집에 진열해 놓으려고 하나 딱 샀을 뿐인데...

이제 다른 모델까지 눈에 아른거리네요...

조만간 15칸 진열장까지 살 기세예요.

칸은 다 채워야겠죠?

조만간 또 구입하러 들리겠습니다.^^